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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계탕 맛집 대나무촌 후기
22년 여름에 2번 방문했던 대나무촌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삼계탕 맛집을 찾던 중 가보게 되었던 대나무촌.
위치는 수원시 권선구 일월천로 15번길 21-1
자차로 갈 경우 건물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검색하면 능이버섯삼계탕이 15,000원으로 나온다.
22년 여름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3시전까지 13,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삼계탕 15,000원이 노말해 보이지만 그래도 13,000원보다는 체감상 달라 보이기는 한 듯하다.
반찬은 콩나물, 무저림, 오이소박이, 무생채 등이 나온다. 반찬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
그래서 손님도 많은 편이다.
몸보신에는 삼계탕이 최고~!!!
이렇게 큼직한 닭 한 마리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
후추를 좋아해서 듬뿍 뿌려 먹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삼계탕은 잘 어울리는 음식 같다.
삼계탕 외에도 닭볶음탕 등 다른 요리도 많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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