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성 화학 공장에서 화재 발생/안성대형화재/안성공장화재

(위 사진은 화재 현장과 관계 없습니다.)

 

2019년 6월 2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경에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협동화 산업단지에 있는

 

화학제품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인해 재난문자가 발송되었으며,  소방당국은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화재 상황을 본 네티즌들은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이상한 냄새가 나서 나와봤더니 큰 화재가 발생했다"

"검은 연기가 장난 아니다"

 

등등 걱정스러운 반응이다.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거대한 불길로 공장 3개 동 中 1개동을 새까맣게 태운 뒤,

 

진압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당방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5월에 서산 한화토탈 대상공장에서 발생한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대형화재가 다시 발생한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발생한 날이 일요일이라 진화 작업에 더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

 

화학 제품을 제조하고 다루는 업장에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와 화재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시 되어야할 안전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하지 말고,

 

대비를 철저히 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의식개선은 필수이다.

 

 최근에 발생한 2건의 큰 화재사고를 거울 삼아

 

이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