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중앙공원 방문 후기
후쿠오카 3박4일 자유여행 5번째 포스팅입니다.
후쿠오카 나카스에 머물면서 도보로 참 많이 왔다 갔다 했던 '텐진 중앙공원'에 대해서도 꼭 포스팅을 남겨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써봅니다.
텐진 중앙공원은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밤에 야경도 아름답고 야시장(?) 비슷한 나카스 포장마차도 열리고.
후쿠오카를 여행하신다면 한 번쯤 가봐야 하는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에서 텐진 중앙공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텐진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구글맵에서 보는 것처럼 다리를 건너서 공원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텐진 중앙공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야경이네요.
밤에도 많은 사람들이 텐진거리를 걷고 있는 게 보입니다.
나무에 빛나는 장식들이 아름답네요.
텐진 중앙공원에 큰 다리가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유람선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 승선도 가능합니다.)
야경이 아름다워서 한참 바라보면서 많이 걸었습니다.
조금 추웠지만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끼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다리에서 유람선과 강 흐르는 것을 보고 공원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원 안에도 많은 불빛 장식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FUKUOKA' 라고 쓰인 간판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약간 추웠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진 남기기 좋은 장소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사뭇 다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밤의 텐진 중앙공원 아주 아름답고 멋지네요.
구 후쿠오카현 공회당 귀빈관이라고 하는데 안에는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느낌 있고 멋진 건물이네요.
후쿠오카 3박4일 자유여행을 하며 '텐진 중앙공원'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텐진 중앙공원도 꼭 들리면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쿠오카 여행, 관광을 하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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