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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꼭 가봐야할 후쿠오카 여행지 오호리 공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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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방문 후기

 

겨울 후쿠오카 여행에 방문한 오호리 공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호리공원은 후쿠오카  공항선을 타고 갈 수 있는 후쿠오카 최대의 호수공원이며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텐진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호리 공원을 방문하기 위해 텐진역에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텐진역에서 차은우 광고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텐진역 차은우 광고사진1
텐진역 차은우 광고사진1
텐진역 차은우 광고사진2
텐진역 차은우 광고사진2

광고는 한국 관광 홍보 내용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관광을 많이 가는 것처럼 일본사람들도 한국으로 관광을 많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지하철에서 한국 연예인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텐진역에서 2 정거장만 가면 오호리 공원역에 도착합니다.

 

오호리 공원역에 내려서 걸어올라 가면 공원이 바로 나와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오호리 공원 안내도
오호리 공원 안내도

공원 입구에서 안내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한국어로도 쓰여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방문한 당일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을 많이 가고 있어 오호리 공원에도 한국 사람이 많았네요.

 

오호리 공원에 가면 엄청나게 큰 호수가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오호리 공원 호수1
오호리 공원 호수1
오호리 공원 호수2
오호리 공원 호수2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에는 오리배 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날씨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지만 그렇게 춥지 않고 공원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오호리 공원에서 느낀 점은 새들이 엄청 많다는 거였습니다.

 

비둘기, 오리, 갈매기, 백로, 심지어 독수리까지..

 

수많은 새들이 가까이서 날아다니는데 놀라웠습니다.

 

오호리 공원 새떼

 

 

오호리 공원 새떼

 

새 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조금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 위를 건널 때 엄청 큰 독수리들이 머리 위를 날아다닌 게 생각나네요..

 

오호리 공원을 우측으로 해서 걸어서 돌아다녔습니다.

 

공원이 상당히 커서 보통 걸음으로 30분 이상 걸어야 다 돌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면 사진도 많이 찍고 오호리 공원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오호리 공원 뷰1
오호리 공원 뷰1
오호리 공원 뷰2
오호리 공원 뷰2

구름 위에 빛나는 태양이 멋지네요.

 

공원 건너편에 일본의 맨션들이 보입니다.

 

천천히 걸어가며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호리 공원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기고 싶었나 보네요.

 

계속 걸어서 한 바퀴를 돌다 보면 후쿠오카시 미술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안을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찍어보았습니다.

후쿠오카시 미술관1
후쿠오카시 미술관1
후쿠오카시 미술관2
후쿠오카시 미술관2

사진에 담긴 하늘이 참 푸르네요.

 

이렇게 오호리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산책을 마쳤습니다. 

 

공원 내에 카페가 몇 군데 있었는데 스타벅스도 있었네요.

 

여유롭게 일본 후쿠여행을 즐기고 산책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오호리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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