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블랙핑크 맛보기
최근에 먹어본 오레오 블랙핑크 리뷰이다.
배가 고파서 집에 먹을 게 있나 찾아보던 중 오레오 블랙핑크를 발견했다.
일단 처음 포장을 본 느낌은 '이쁜데?!' 였다.
평소에 오레오 같은 단 과자를 즐기지 않지만 포장이 이뻐서 이건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핑크색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화사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미지 사진에 왕관을 디자인해서 좀 더 화려하고 이쁜 느낌을 받았다.
오레오 블랙핑크는 코코아분말이 3.% 함유되어 있고, 2팩 80g에 390kcal이다.(1봉지당 195kcal)
옆면을 돌려보면 영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과자인 만큼 나트륨, 탄수화물, 포화지방 등이 들어가 있으니 과식은 피하는 걸 추천한다.
오레오의 좌측 상단을 보면 나비스코의 로고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나비스코의 제품을
미가방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하고 동서식품에서 유통/판매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비스코는 미국의 크래프트 하인즈의 산하 브랜드로, 대표상품으로는 오레오와 리츠크래커가 있다고 한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2봉지가 들어 있고 각 봉지에는 오레오가 4개씩 들어있다.
내용물을 확인하고 싶어 얼른 뜯어보았다.
오레오 블랙핑크는 과자도 핑크색이었다~!
색감도 이쁘고 보는 즐거움도 있는 것 같아 여자들이 좋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고운 핑크색으로 만들다니 굿!
맛을 봤을 때 생각보다 달지 않고 담백하게 괜찮았다.
오레오 오리지널보다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오레오를 먹게 된다면 오리지날보다 블랙핑크를 선택할 것 같다.
사진을 찍고 4개를 그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렸다.
맛있게 잘 먹은 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오레오 블랙핑크를 한번 맛보기 바란다.
우리집은 이마트에서 샀는데 가가운 편의점에도 있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오레오 블랙핑크 정보이다.
원재료
밀가루(밀:미국산, 호주산), 분당(설탕, 옥수수전분), 설탕, 식물성유지[팜유(말레이시아산), 가공유지{에스테르화유-팜스테아린유(말레이시아산), 야자유(인도네시아산, 필리핀산)}, 혼합제제(해바라기유, 글리세린에스테르, 정제수, 차카테킨)], 식물성유지[팜유(말레이시아산), 혼합제제(해바라기유, 글리세린에스테르, 정제수, 차카테킨), 혼합제제(올레오레진로즈메리, 올레오레진세이지)], 코코아분말(미국산 83%, 네덜란드산 17%) 3.2%, 포도당, 물엿, 옥수수전분,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 팽창제1, 팽창제2, 정제소금, 레시틴, 홍국색소, 바닐린, 비트레드, 혼합제제(향료, 캐러멜시럽), 향료(밀, 대두, 우유,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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