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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앨리웨이광교] 수원광교데이트코스/나는 앨리웨이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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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인근에 공사 중이던 앨리웨이가 최근에 오픈했다.

아직 모든 상점이 입점해서 자리를 잡은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것 같다.

우리 부부도 주말을 맞아 앨리웨이를 방문했다.

 



아브뉴프랑도 그렇지만 신도시에는 이런 주상복합으로 짓는 것이 대세인가 보다.
(새로 만들어져 넓고 깨끗하다.)

도심안에서 쇼핑과 식사,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나들이 오기에 좋은 것 같다.



로비에 있는 편한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아 편안해~~ㅋㅋ

 

티몬팩토리 앞에서 티몬 캐릭터와 기념 촬영도 해보고..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배가 고파 밥을 먹으려 했다.

하지만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고 오픈한 가게가 많지 않아 마땅히 먹을 만한게 없었다.

간식이라도 먹을 겸 생각하다가 '삐삐네' 라는 도넛츠 가게로 갔다.


카레 도넛츠를 먹고 싶었는데 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그냥 도넛츠인데 찹쌀이 들어가 쫄깃하고 맛있었다.

가격은 900원!

도넛츠를 다 먹고 와이프가 가고 싶어하는 '책발전소'로 향했다.


책발전소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운영한다고 한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여기에 오면 오상진씨를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날 오상진씨가 일하고 있어서 운좋게 볼 수 있었다.ㅎㅎ

 


훈훈하다. 키도 훤칠하고 비율도 좋으시고..

확실히 아우라가 느껴지는 것 같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한다ㅋㅋㅋ


갈증이 나서 밀도씨로 자리를 옮겨 시원한 커피를 마셨다.

아직 가게가 많지 않아 커피 마시려고 꽤 기다렸다..ㅜㅜ


밀도씨 앞에 예쁜 나무가 심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앨리웨이 안에 나무와 식물이 많아 공기정화와 보기에 좋은 것 같다.

자연친화적이다.


2019년 6월 8일에 더부스 오픈 예정인데 오픈 당일 피자를 증정한다고 하니

인스타 인증하고 피자를 받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동반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좋다~~ㅋㅋ 우리집 구름이와도 와봐야 겠다.

아직 오픈하지 않은 가게가 많아 아쉬웠지만 올해 7월 정도에는 더 활성화되어 있을 것 같다.

지금보다는 그때 정도에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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