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6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 vs 맨시티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1:0 토트넘 승리(해리 케인 전반 결승골)
경기 요약 및 관전 포인트
- 맨시티,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최근 4경기 동안 승리없었음.
- 케빈 데브라이너 벤치 출발(후반 초반 마레즈와 교체)
- 담낭제거 수술로 지휘하지 못한 토트넘의 콘테 감독
- 토트넘 3-4-2-1 전형 / 맨시티 4-2-3-1 전형
- 우승경쟁에서 승점 3점 반드시 필요한 맨시티, 상위권 경쟁을 위한 토트넘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
- 최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감각 살아난 손흥민(경기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음)
- 손흥민 득점을 하지 못했으나 날카로운 움직임과 유효슈팅 등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 맨시티에 강했던 손흥민 최근 맨시티 상대 홈 4경기 모두 골넣었음(결승골)
- 전반의 주도권은 맨시티가 쥐고 갔으나 전반 14분경 토트넘의 전방 압박과 로드리의 안일한 패스로 볼을 빼앗겼고, 볼 탈취 후 호이비에르의 절묘한 패스로 해리 케인의 득점.(토트넘의 강한 전방 압박 좋았음)
- 토트넘의 역습을 카드없이 적절히 끊어내며 좋은 수비 보여준 잭 그릴리쉬
- 전반 종료 전 마레즈의 아까운 슛
- 아케는 오늘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음.
- 후반 초반 마레즈와 교체된 데브라이너는 날카로운 패스와 프리킥 등으로 경기 분위기를 바꿔놓았으나 경기를 뒤짚지는 못하였음. 특히 알바레스에게 보낸 패스는 강력한 슛으로 연결되었으나 다이어에게 막혀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못함.
- 후반 86분경 그릴리쉬에게 무리한 태클로 로메로 퇴장 당했으나 승부를 뒤짚지 못한 시티
- 골운이 따르지 않고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끝내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맨시티
- 에버튼과 토트넘에게 각각 발목 잡힌 1,2위팀 아스날과 맨시티
- 지공만으로 하는 축구의 한계. 맨시티 역습 공격을 살릴 필요가 있음. 홀란드의 신장과 러닝점프를 활용할 크로스가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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